스마트 물류전쟁…공항물류기술까지 도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764301
스마트 물류전쟁…공항물류기술까지 도입
쿠팡發 스마트물류경쟁 격화 국내물류시장 7600억 추정 포스코ICT, 공항 자동화 적용 LG CNS, AI 피킹 로봇 활용 롯데정보는 빅데이터로 승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밑에는 무려 140㎞에 달하는 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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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 물류 시장은 올해 7600억원 규모로 추정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핵심은 업체들이 물류센터로 모인 갖가지 물품을 얼마나 자동으로 목적지에 따라 효과적으로 분류해내느냐다
포스코ICT의 인공지능(AI) 기반 형상인식 솔루션을 적용해 입고되는 택배 부피와 모양에 따라 물품이 자동 분류되는 무인 분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전체 스마트 물류 시장의 30%가량을 차지한다. 물류 자동화 시장점유율 1위다.
LG CNS의 AI 솔루션이 적용된 물류센터에 입고된 화물은 컨베이어벨트가 세 갈래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화물 크기에 따라 대형, 중소형, 이형 등 유형으로 자동 분류된다. 정확도는 99.8%에 달한다.
롯데정보통신, 메가허브에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물동량을 예측해 운송에 필요한 차량 수와 배송 인력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물류에 쏠린 듯 하다. 아마도 쿠팡 때문이지 않을까? 이럴 때일수록 한 발짝 뒤에서 관망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분명 스마트 물류는 혁신이고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대단하다라고 할 정도의 기술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그저 분류를 잘 해주는 기계일 뿐이다.
내 의견
페북도 뉴스사용료 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764299
페북도 뉴스사용료 낸다
구글 이어 페북도 계약 체결 유럽·호주에 이어 미국도 입법 뉴스 사용료를 낼 수 없다며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 중단까지 선언했던 페이스북이 결국 무릎을 꿇었다. 페이스북이 뉴스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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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지난달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부과된 데 따른 조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스코프는 "페이스북과 3년의 사용료 계약을 맺었다"며 "자사 소유의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 데일리 텔레그래프 호주판, 스카이뉴스 호주판 등이 계약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뉴스코프는 지난달 구글과도 사용료 계약을 맺었다. 디지털 플랫폼과 뉴스 제공자가 사용료 협상을 벌이도록 촉진하고, 협상에 실패하면 조정 절차를 밟도록 강제하는 것이 법의 핵심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미국에서도 뉴스 사용료 압박을 받고 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미국 내 미디어가 합동으로 구글·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업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은 현재 인터넷 플랫폼에 대해 뉴스 저작권료 지급을 강제하는 법안이 없다.
최근에 자주 눈에 띄이는 기사이다. 저널리즘의 혁신이다, 민주화다 라는 표현으로 자주 노출된다. 인터넷 플랫폼 덕분에 다양한 기사를 손쉽게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자. 넷플릭스를 인터넷 플랫폼 회사,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를 뉴스. 느낌이 오지 않는가?
내 생각
"완전자율주행 2023년 상용화…안전부문 톱 제품 내놓을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514210
"완전자율주행 2023년 상용화…안전부문 톱 제품 내놓을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6일 열린 직원들과의 온라인 타운홀미팅에서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모빌리티 부문의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정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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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6일 열린 직원들과의 온라인 타운홀미팅에서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모빌리티 부문의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달 앱티브와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인증받았다”며 “2023년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시점’보다 ‘안전’이 중요하다고 했다.
“보험협회 등이 매길 평가 순위에서 톱에 들어야 소비자의 믿음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이든, 회사든 휴대폰 대신 로봇이 함께 다니며 비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무거운 짐을 들어주고, 고령자는 차에서 침대까지 안아서 데려가고, 스케줄 관리까지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UAM에 대해선 “차, 비행기, 헬리콥터, 기차, 배 등 기존 이동수단의 니치(틈새)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UAM은 도서지역에 필요한 혈액, 장기, 의약품 등을 빠르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AM 양산 시점은 2026년으로 잡았다.
수소연료전지 생산 계획도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중국 광둥성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내년 하반기 완공 이후 연 6500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곳은 물류차량이 많은 중국과 인도”라며 “트럭, 버스 등을 친환경차로 바꾸려면 수소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완전자율주행자동차가 우리의 기대보다 더 빨리 올 것 같다는 생각이다. UAM도 곧 볼 것이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마 전 세계에서 수소 자동차 기술력 1위일 것이다. 기대가 되는 기업이다.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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