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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스타트업 알아보기

와디즈 253% 펀딩 성공! 폐플라스틱으로 기름을 만드는 친환경 회사, 에코인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자

by Ju.D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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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디즈 펀딩에 성공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친환경 회사 에코인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단순히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문체는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제 생각은 인용구에 적어봤습니다.


(주)에코인에너지

투자설명서(주식)

https://youtu.be/fgLHQRR1WkA

Save Earth, Save Us!

폐플라스틱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폐플라스틱을 무산소 저온 열분해 유화기술을 사용하여 재생연료유로 전환하는 모듈형 이동가능 장치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주)에코인에너지.

폐기물 처리시설 승인을 획득한 시멘트 소성로에 유연탄 보조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하는 대체연료유가 재생연료유
재생연료유는 저위발열량 3,500kcal/kg이상인 연료로서 시멘트와 석고를 제조하기 위한 소성로에서 보조연료로 사용하거나 소각로에서 고온소각용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다른 산업시설의 연료로 사용 할 수 없다.
시멘트, 석고 제작에 필요한 기름을 생산하는 것!
출처 http://www.oils.or.kr/_ver01/_bbs_iw2000/link.php?cont=0205
 

http://www.oils.or.kr/_ver01/_bbs_iw2000/link.php?cont=0205

  - 유화(이하“에멀젼”과 혼용함)란 어떤 액체 중에서 그것과 혼화하지 않는 다른 액체가 미립자 상태로 균일하게 분산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유화연료유란 정제유 또는 중질연료에 물과

www.oils.or.kr


핵심 투자 포인트

● 투자 포인트 1) 확장되는 폐기물 처리 시장 속 (주)에코인에너지

○ 국내의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1인당 약 133kg. 이 중 60%만이 재활용되고, 나머지 40%는 소각이나 매립의 방법으로 처리

○ 2017년 발표된 TechNavio의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산업 폐기물 재활용 및 서비스 시장은 2015년 1,291억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12.5%로 증가하여, 2020년에는 2,3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주)에코인에너지의 이동가능 모듈형 유화장치는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방치 폐플라스틱 뿐 아니라 전국의 바다를 더럽히고 있는 해양 폐플라스틱, 그리고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무한한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춤

동남아 국가들, 선진국 폐기물 수입 잇단 거부 나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83086401
 

동남아 국가들, 선진국 폐기물 수입 잇단 거부 나서

동남아 국가들, 선진국 폐기물 수입 잇단 거부 나서, 뉴스 & 스토리 캄보디아 등 수천 t 반송…"폐기물 산업 위축" 시각도

www.hankyung.com

폐기물 처리는 자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급부상!

 

● 투자 포인트 2) 폐플라스틱 처리의 혁신적 대안! 플라스틱이 재생유가 된다?!

○ (주)에코인에너지의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은 기존의 매립, 소각 방식과는 차원이 다름. 폐플라스틱을 재생유로 변환할 수 있도록 저온 열분해 유화시스템을 활용 개발된 (주)에코인에너지의 유화 장치는 無전처리공정, 경질재생유 생산, 소형 모듈화 설계, IoT자동화 시스템의 4가지 차별성을 확보

○ (주)에코인에너지 열분해 유화장치를 통해 폐플라스틱 대비 평균 60%이상의 전환률(선별장 폐비닐 기준)로 재생유를 생산할 수 있음.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면서 용량 단위로 받는 처리 수익은 톤당 약 20만원 정도이며, 여기에 약 60% 정도의 수율을 보이는 재생유의 판매로 얻는 판매 수익은 리터당 600원 정도로 예상

 

● 투자포인트 3)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 받아온 (주)에코인에너지!

○ (주)에코인에너지는 3건의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전 특허를 포함하여, 폐플라스틱 저온 열분해 유화시스템 관련 총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3건을 출원


사업내용

● 회사의 정체성 및 정의

○ 정체성 및 정의 : ㈜에코인에너지는 ‘Save Earth, Save Us’ 의 슬로건 아래, 폐플라스틱의 친환경 처리를 통해서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2015년 설립된 소셜벤처기업. 분리수거 폐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혼합 폐플라스틱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전국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산, 해양 폐플라스틱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전국 240여개 폐기물 선별 업체의 잔재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여 폐기물 처리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자 함.


소셜벤처가 좀 더 사회친화적임
출처 소설벤처 지원 플랫폼
http://social.sd.go.kr/sv/home/guide
 

Social 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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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과정에서 생산되는 재생유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명시되어 있는 재활용 유류에 해당되기에 향후 발전소나 제조공장과 같은 산업용 연료로 판매하여 수익을 발생시킬 예정.

폐플라스틱 재생연료유 전환장치 TMR-4kC

■ 에코인에너지의 상용화장치인 TMR-4kC는 국내 최초의 모듈형 이동가능 폐플라스틱 재생유 전환 장치

■ 차별화 포인트 1) 無전처리공정 : 폐플라스틱은 가로, 세로 각각 1m에 길이 2m 전후의 크기로 압축되어 평균 1톤의 무게를 보여주는 압축물 형태로 배출되는데, 세척이나 파쇄 등의 전처리 과정이 필요없이, 압축물을 해체하지 않고 바로 투입하여 처리 가능

■ 차별화 포인트 2) 경질 재생유 생산 : 국내에서 가동 중인 기존 폐플라스틱 열분해 설비들은 벙커유에 가까운 중질유 형태의 재생유로 생산되어 판매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코인에너지의 TMR-4kC는 상대적으로 맑은 색상과 경질유에 가까운 재생유 생산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생산량 역시 투입 폐기물 대비 62% 이상의 재생유 전환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기술진흥원 녹색인증 기준인 5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

벙커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73546&cid=50328&categoryId=50328
 

벙커유

점착성(粘着性)이 강하고탄소분(炭素粉)이많은중유(重油)의 하나.

terms.naver.com

사용되는 곳: 선박용 기름, 보일러 등

■ 차별화 포인트 3) 소형 모듈화 설계 : 기존의 열분해 설비들은 공장형 플랜트 설비로 설치 후 이동이 불가하였으나, TMR-4kC는 5톤급 상용차량 2대면 이동이 가능하도록 소형화시켰으며, 약 30평의 면적이면 전국 어디나 설치가 가능하도록 모듈화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 차별화 포인트 4) IoT 자동화 시스템 : 온도, 압력, 수분, 유량, 유해가스 등을 측정하는 15개의 센서가 적용되며, 그에 따른 자동비례제어 가열 시스템이 추가. 이 센서들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동으로 온도가 제어되고, Web과 앱으로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 위험이 감지될 경우에는 자동 비상정지가 되도록 설계하여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음. 또한, GPS모듈이 부착되어 제주도에 있는 장치라도 서울의 사무실에서 위치 확인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제작

 

● 주요 수익 모델

유화 장치의 판매/임대 또는 장비의 운용을 통한 폐기물 처리 수익 및 재생유 판매 수익.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면서 용량 단위로 받는 처리 수익은 톤당 약 20만원 정도이며, 약 60% 정도의 수율을 보이는 재생유의 판매로 얻는 판매 수익은 리터당 600원 정도로 예상

폐플라스틱 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국 250여곳의 폐플라스틱 선별업체들과 플라스틱 폐기물 불법 야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우선적으로 설비를 빠르게 보급.

○ 현재 진행 중인 해양폐기물의 염분처리기술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는 내년부터는 단가가 훨씬 높은 해양 폐플라스틱 처리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

○ BM1) B2B - 전국 240여개의 분리수거폐기물 선별장

열분해 유화장치는 제작에 2~3개월 정도가 소요. 장비를 제작하여 전국에서 배출되는 잔재 폐플라스틱을 처리장을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 수차례 미팅을 통해 폐기물 선별장 운영 업체들의 수요가 있음을 확인

○ BM2) B2G - 전국 기초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 2019년 정부가 발표한 ‘불법폐기물 관리 강화 대책’에 따라 전국 200여곳의 기초단체들에 쌓여있는 불법 방치 폐기물을 처리에 일조. 기초 단체들을 대상으로한 미팅을 통해 악취와 먼지 등의 요인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어 폐기물 처리에 대한 시급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

약 4억 정도의 기계 가격은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

 

○ BM3) B2G - 영농 해양 폐기물 처리

■ 농촌에서 버려지는 비닐하우스 폐비닐, 마대자루 등의 영농 폐기물과 어촌에서 버려지는 폐그물, 부표 등의 해양폐기물을 처리. 농촌의 폐비닐은 매년 생산량 대비 30%정도가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어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해양폐기물은 염분이 섞여있어 처리가능 업체가 드물고,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이기에,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

결국 정부 지원이 핵심인 듯. 정부의 지원이 끊긴다면  지원 없이도 사업을 하고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의문.
B2B보다 B2G에 더 중점을 두는 모습

 

○ 생산 재생연료유 판매

■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재생유를 판매. 품질 역시 경쟁사 대비 경질유에 가까운 특성을 보여주어 높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 향후 마일스톤 1) 국책과제 수행의 성공적 마무리

■ 현재 ‘환경산업기술원 사업화 과제’ 와 ‘해양수산과학기술 진흥원 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되어 수행 국책 과제를 수행 중. 특별히 환경산업기술원 사업화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산업기술진흥원 녹색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장비를 개발할 예정.

■ 해양폐기물 처리기술개발을 위해 수행 중인 해수부 과제 역시, ’20년도 말까지 장비를 개발완료하고, ’21년도 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

○ 향후 마일스톤 2) 폐기물 선별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자체 Site 구축

경기도 안성 소재 민간 폐기물 선별업체와 손잡고, 연말까지 2기의 장비를 제작, 가동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폐플라스틱 Chemical Recycling 시작

■ ’21년도 10기 추가 제작, ’22년도 18기 추가 제작을 통해 ’23년에는 총 30기 규모의 자체 폐플라스틱 처리 site를 구축 예정


산업 및 시장 분석

● 증가하는 국내 폐플라스틱 발생량 및 처리현황

○ 최근 중국의 폐기물 수입금지, 폐기물연료(SRF)사용 축소로 재활용 시장이 위축되었으며 특히 폐기물 처리 시설 용량 부족으로 폐플라스틱은 불법 방치되는 상황

○ 정부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50% 감축, 재활용 70%의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플라스틱의 편리성으로 인한 소비단계의 저감 및 NIMBY현상으로 인한 처리시설 정비의 한계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

 

● 증가중인 해외 폐기물 처리 시장

○ 컨설팅업체 M&M에 따르면 세계 폐기물 에너지화 시장은 ‘08년 약 207.5억 달러에서 ‘15년 299.8억달러로 성장하여 연평균 성장률이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 열처리 기술 시장이 전체 시장의 약 63.7%를 차지하고 있어 타 기술에 월등히 높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

○ 유럽시장이 144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큰 시장을 차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발전에 따라 시장규모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 해양 폐플라스틱은 아시아 국가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UN 등을 통한 국제사회의 공조로 이어지고 있음

오히려 동남아, 중국 진출이 아닌 유럽을 타겟으로 해외 영업을 한다면 더 효과적일 듯 하다. 유럽은 환경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

 

● 관계 법령 및 정부 규제 사항

○ 국내에서 폐플라스틱 재생연료유는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명시하고 있는 재활용품으로 석유에 적용되는 유류세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시장에 적합한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사업 추진 계획

● 국책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상용화 제품 출시

○ 현재 수행중인 환경부 사업화과제와 해양수산부 기술개발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상용화 장비 2기를 제작

■ 환경부 과제(황화수소와 염화수소 저감기술이 적용된 폐플라스틱 처리용 열분해유화장치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화)를 통해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기술진흥원 녹색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재생유 생산 상용화 장비를 출시.

■ 해수부 과제(해양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위한 일 1 ton급 초음파 전처리-열분해유화시설 구축 및 운영 기술 개발)는 ㈜ 에코인에너지가 주관기관을 맡아, 해양폐기물 수거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포어시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명재욱 교수팀과 공동 수행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해양 폐플라스틱의 위한 특성을 파악하고, 탈염 공정 및 자원화(열분해) 공정의 최적 기준을 마련하여 2021년 상용화를 준비

환경부 과제를 끝내야 자금이 들어올 것 같고, 해수부 과제는 연구 기간이 길어질 것 같다는 생각. 해양 폐플라스틱 연구는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

 

● 자체 폐기물 처리 Site 구축

○ 제작된 장비를 기반으로 폐플라스틱 처리 Site 를 구축

■ 제1공장(경기도 안성 예정)은 2023년 30기 가동을 목표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 본 공장은 경기 남부(안성, 용인, 평택, 화성 등)에서 발생되는 폐플라스틱 처리를 담당할 계획.

■ 제2공장(경북 영천 예정)은 2024년 20기 가동을 목표. 대구 · 경북 지역(의성, 영천, 구미, 포항 등) 발생 폐플라스틱 처리 용도로 구축될 계획

■ 이후 경기 북부, 부산 · 경남, 광주 · 전남, 강릉 · 속초(동해안), 여수 · 고흥 · 목포(남해안) 등의 지역에 추가 공장을 확충하고, 전국 처리망을 확보하여, 국내 폐플라스틱 처리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자 함

 

● 불법 쓰레기산 처리

○ Social Value 창출을 위한 전국 불법 방치 쓰레기산 처리 사업SK이노베이션과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

 

● 출구전략

○ 국책과제 수행 등을 통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해왔으며, 금번 투자를 통해 유화 기기의 제작 및 보급이 진행 될 예정. 기기 보급이 진행됨에 따라 기기 임대 수익, 폐기물 처리 수익 및 재생유 판매 수익 등이 발생하면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증가하는 이익잉여금을 통한 상환전환우선주의 배당 및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약 4억 정도를 장비와 관련해서 지출하는 계획. 환경부와 하는 국책 사업에서 필요한 1기를 제작하는데 사용할 것으로 보임. 신규 인력 채용에 5천만원을 쓰는 것을 보아 고급 인력 채용을 할 것으로 예상

출처: 와디즈, (주)에코인에너지 투자 설명서

https://www.wadiz.kr/web/equity/campaign/5195

 

ECO산업투자ㅣ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재생연료유로 전환 프로젝트 투자자 모집

㈜에코인에너지는 ‘Save Earth, Save Us’ 의 슬로건 아래, 폐플라스틱의 친환경 처리를 통해서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2015년 설립된 소셜벤처기업입니다. 그동안 뜻을

www.wadiz.kr


코멘트

플라스틱이 녹아서 재생유로 바뀌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마치 전기차를 충전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그리고 기계를 사용할 때 필요한 전력량은 어느정도인가? 전기값이 더 많이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중질유에서 경질유로 품질이 개선되면 기계 운용에는 긍정적임. 그런데 만약 경질유의 단가가 올라가도 수요가 있을까? 이에 대한 사례가 현대오일의 고급 휘발유 ‘카젠’이라고 생각함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525/101198343/1

 

고급휘발유 ‘카젠’ 리뉴얼… 올해 시장점유율 25% 달성 목표

현대오일뱅크가 고급휘발유 브랜드 ‘카젠(KAZEN)’을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경쟁에 불을 지폈다. 카젠은 ‘황제’를 뜻하는 ‘Kaiser’와 ‘최고’를 뜻하는…

www.donga.com

고급휘발유는 자동차 연료유 중 유일하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고급휘발유 소비량은 2016년 88만 배럴에서 지난해 135만 배럴로 연평균 15.5%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보통휘발유는 7805만 배럴에서 8148만 배럴로 연평균 1.4% 느는 데 그쳤다. 최근 저유가가 지속된 데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입차 선호현상이 강해 고급휘발유 수요는 당분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차 선호 현상이라고 하지만, 수입차보다 훨씬 비싼 산업 장비에 들어가는 기름이라면 고급 산업유를 사용하지 않을까?

 

친절한 편에 속하는 투자 설명서임에도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많다. 와디즈 펀딩 담당자분이 설명서를 읽고 필요한 부분을 피드백 해준다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려운 용어는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면 좋겠다...

 

환경부 에코인에너지 관련 기사https://blog.naver.com/korea_greenon/222086680326

 

[녹색기업] 새로운 플라스틱, 포스트 플라스틱(Post-Plastic) 시대를 여는 기업_①(주)에코인에너지

플라스틱의 5G, 포스트 플라스틱(Post-Plastic)이란?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플라스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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