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삼성역 화덕피자 맛집, 앰버더피자룸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리뷰로 찾아왔어요.
제가 워낙 입맛이 까다로워서 아무 피자집이나 방문하지 않는데요. 오늘은 "내돈내산" 맛집으로 인정한 선릉역·삼성역 화덕피자 맛집, 앰버더피자룸을 소개해 드릴게요! 🍕
한마디로 말하면, 피자집 건너편에 살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던 곳입니다. 😆 그럼, 바로 앰버더피자룸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 앰버더피자룸 위치 & 분위기
앰버더피자룸은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삼성역이 아주 살짝 더 가까운 느낌이더라고요.
이곳의 특징은 오픈형 키친이라는 점!
피자 도우를 직접 펴는 과정부터 토핑을 올리고 화덕에서 굽는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신뢰가 가더라고요.
✔️ 테이블 좌석 정보
- 중앙에 2인석 2개
- 벽 쪽으로 2~4인석 3개 정도
저녁 7시 반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어요. 대로변에서 살짝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지만, 이미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 비대면 주문 시스템 (토스 QR 메뉴판 사용)
여기서는 따로 종이 메뉴판을 요청하지 않아도 토스 QR 코드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어요.
✔️ 직원 호출 없이도 바로 주문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 피자 주문 & 추천 메뉴
이날 대표 메뉴 2가지를 모두 먹고 싶어서 반반 피자(관찰레 + 클램)로 주문했어요.
✔️ 관찰레 피자 🍅
-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관찰레, 양파, 마늘, 칠리플레이크
✔️ 클램 피자 🧀
- 프로볼론 치즈, 조개, 마늘, 브레드 크럼, 파슬리
관찰레는 클래식한 피자 맛, 클램은 굉장히 독특한 조합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클램 피자가 더 맛있었어요!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마늘 & 치즈 조합이 완벽했어요. 😋 (같이 간 짝꿍도 클램이 더 맛있다고 했어요!)
🍽️ 협소한 공간? 걱정 NO! 피자 전용 선반 덕분에 넉넉하게
테이블이 작아서 피자를 올릴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각 테이블마다 피자 전용 선반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좁지 않았어요.
피자 주문 후,
✔️ 반죽 → ✔️ 토핑 → ✔️ 화덕에서 굽기 → ✔️ 마지막으로 후추 후추~ 🧂
후추 타임까지 완벽한 피자 만드는 과정!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기대됐어요.
🍕 다음에 도전할 메뉴: 클램 & 포테이토 피자!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포테이토 피자도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클램 + 포테이토 조합으로 반반 피자를 먹어보려고 해요!
✔️ 선릉역·삼성역 근처에서 특별한 날 화덕피자가 땡긴다면?
👉 앰버더피자룸 강력 추천합니다! 💛
📌 앰버더피자룸 방문 정보
📍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로81길 27
⏰ 영업시간: 11:00 - 21:00 ( 14 - 17:30 브레이크타임),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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