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지 : 수제 햄버거 전문점 웨스턴제이

수제 햄버거 전문점 웨스턴제이를 다녀왔다. 이곳은 서부 음식점 컨셉의 식당이다.

내가 먹은 것은 2020수제버거세트. 수제버거+감튀+콜라 이렇게 있다.

생각보다 실하다. 하지만 성인 남성이 먹고 배가 차기엔 부족한 양이다.

감튀가 맛있다. 매장에서 특별한 소스를 넣어서 튀기는 것 같다.

 

감튀 소스는 치즈 소스를 준다. 매콥짭짤해서 감튀와 궁합이 잘 맞는다.

콜라는 캔콜라와 얼음컵을 준다. 친구가 그러는데 여기 콜라가 다른 곳보다 더 맛있다고 한다.

패티+치즈+토마토+양파+양상추+소스 이렇게 구성됐다.

맥도날드같은 곳만 가는 나에게 수제 버거는 꽤 비싼 음식이다. 하지만 특별한 날에 가서 먹기에 괜찮은 음식점이다.